신기하고 재미있는 특수 붙여 넣기를 해보겠습니다.
빠른 이해를 위해 선택한 동그란 부분 밖으로는 임시로 색깔을 넣어보겠습니다.
자 이 동그란 부분 외에 하늘색으로 불투명하게 색을 주겠습니다.
자 이제 하늘색 부분은 무시하고 선택된 영역에 집중하도록 합니다.
동그란 부분의 선택 영역을 최상단 편집(E) → 특수 붙여 넣기(I)를 클릭하여 줍니다.
그러면 하위 기능으로 3가지의 붙여 넣기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.
1. 제 자리에 붙여넣기(P), 단축키 Shift + Ctrl + V
2. 안쪽에 붙여넣기(I) 단축키 Alt + Shift + Ctrl + V
3. 바깥쪽에 붙여넣기(O)
1. 제 자리에 붙여 넣기(P)부터 해보겠습니다.
선택 영역을 복사하기 Ctrl + C 하여 제 자리에 붙여 넣기를 Shift + Ctrl + V 하겠습니다.
'붙여 넣기가 된 것이 된 건가?'
라는 생각이 들겠지만, 레이어에 선택 영역이 복사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말 그대로 제자리에 붙여 넣기이기 때문입니다.
2. 안쪽에 붙여넣기(I)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선택 영역을 복사하기, Ctrl + C 하여 안쪽에 붙여넣기, Alt + Shift + Ctrl + V를 하겠습니다.
복사한 레이어를 움직여보니, 선택 영역 안쪽으로 복사가 되어있습니다.
복사한 개체를 아무리 움직여도 선택 영역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.
나중에 마스크라는 기능을 공부할 텐데요,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잘 기억해 두세요~
레이어의 형태를 볼까요?
'안쪽에 붙이기' 레이어 옆에 또 다른 레이어가 생겼는데요,
복사된 개체는 검정색 영역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 영역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.
3. 바깥쪽에 붙여 넣기(O)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선택 영역을 복사하기, Ctrl + C 하여 바깥에 붙여 넣기를 하겠습니다.
안쪽과 차이를 구별 하실 수 있겠죠?
복사된 개체는 선택 영역 바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, 선택 영역 안으로는 침범하지 못합니다.
안쪽에 붙여 넣기와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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